
국내 기업 절반, 내년 긴축 착수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내년 국내 기업 절반, 대기업의 60% 이상이 긴축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답하면서 조직 개편과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49.7%는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 경영'으로 정했다고 답했고,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 61%가 긴축에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경기 침체에 더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도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 및 유포자 수사 의뢰 롯데그룹이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 등 허위 지라시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를 찾아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에 '롯데그룹 공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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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