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1월 27일 혹은 31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진 정부가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낀 1월 27일 혹은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내수 부양을 위해 임시공휴일 지정 카드를 쓰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11월 대비 12.3P 하락했으며,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정국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5대 은행, 설 연휴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5대 시중은행이 설 연휴 전후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14일까지 신규 대출 6조 1천억 원과 만기 연장 9조 원을 더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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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8.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