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내년 1%대 성장 시사 2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성장 전망은 여러 하방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하향이 불가피한데, 잠재성장률보다 소폭 밑돌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2%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1%대 후반의 성장률에 그칠 것이라는 의미인데요. 최 부총리는 "내수가 계속 부진한 상황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 때문에 심리가 위축됐다"며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뉴빌리지 사업, 종로 옥인동 등 전국 32곳 선정 노후한 단독주택이나 빌라촌을 민간사업자가 정비할 경우 정부가 편의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서울 종로구 등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최대 5년간 국비 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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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4.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