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제수용품 구입비, 평균 30만 2천 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평균적으로 30만 2천 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작년보다 3.4% 늘어난 수준이며, 축산물류가 가장 가격이 많이 상승했고 시금치와 배, 대추 등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농식품부가 설 대책 기간 3주동안 10개 성수품에 대해 공급량을 늘리는 등 민생 대책을 고려하면 조사 결과보다 적은 비용으로 차례상을 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깜짝 고용강세로 금융시장 충격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 6천 명 증가하는 등 미국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예상 밖 고용 호재에 연방준비제도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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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3.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