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성수품 17만t 공급 등 추석민생대책 발표 28일,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가량 공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 700억 원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 판매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전통시장에서 쓴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80%로 올립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돈을 쓰도록 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건데요.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하는 경우 할인해 주는 숙박쿠폰을 50만 장 나눠주고,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공항 주차장 이용료도 면제해준다고. 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과·배·돼지고기 등 추석 연휴에 잘 팔리는 20개 품목의 공급을 확 늘리고, 정부 예산을 투입해 할인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추석민생대책] 전통시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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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9.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