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계와 정부가 서로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 모습 대한의사협회는 브리핑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이 불가피하다면, 2026년부터는 의대 정원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보장해 달라”며 그동안 요구해 온 ‘2025년 증원 백지화’를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고요.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사과했어요. 의료계가 대통령실이 추진하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에 참여하고,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서 제한적인 지상 작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어요.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한 건 2006년 이후 18년 만이에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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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