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돌파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가 전일 대비 8.8원 상승한 1,403.5원을 기록해, 2022년 11월 7일 이후 처음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대비 0.16% 상승한 105.67을 기록해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KDI,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내년도 성장 전망치는 2.1%에서 2.0%로 낮췄습니다. 정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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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