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 7천 달러선 추락
1일,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만 7천 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오후 5시 15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05% 하락한 5만 7,26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월 수출, 13% 넘게 증가
우리나라 4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액은 56.1% 늘어났고, 디스플레이(16.3%), 컴퓨터(76.2%), 무선통신기기(11.4%) 등 주요 4대 IT 수출 품목 모두 수출이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2~3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15% 급등 하루 만에 5% 넘게 하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15%가량 급등한 지 하루 만에 5% 넘게 하락했습니다. 30일(현지 시각),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5.5%내린 183.2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중국 출시가 큰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비관론이 나온 데다가 테슬라의 추가 감원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아마존, AI 수요 증가에 클라우드 매출 17% 증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433억 달러, 주당 순이익 0.98달러로 예상치(매출 1,425억 달러, 주당 순이익 0.83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MD, 올해 AI칩 판매 40억 달러 전망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엔비디아와 경쟁 중인 AI 칩 분야에서 올해 40억 달러의 매출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도 내놨는데요. 다만, AI칩 판매 증가세가 투자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날 AMD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넘게 급락했습니다.
기재부,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 발표
1일, 기획재정부는 남편 출산휴가 확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개편 등 내용을 담은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남편의 출산휴가가 20근무일로 2배 확대되고, ISA와 관련해서는 1인 1계좌 원칙 폐지, 통합형 ISA 도입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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