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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 이번 주는 "얼음" 

 

이번 주*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시베리아 쪽에서 오는 찬 공기의 활약으로, 아침 기온이 마이너스 수준을 기록할 예정이거든요.
*2.17 ~ 2.23

 

빚을 못 갚는 사람들, 깐깐해지는 보증기관

 

서민/자영업자들이 빌린 돈을 못 갚으면서 보증을 서줬던 기관*의 호주머니가 역대급으로 탈탈 털려요. 코로나 19 확산 이후, 대위변제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는 건데요. 이에, 보증 총량을 줄이는 기관도 나타나요. 보증받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해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등

 

해외 직구 사기 해결법 : 차지백(카드거래 취소) 서비스 신청하기

 

아무 생각 없이 해외 직구 관련 SNS 광고를 클릭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어요.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 건수가 2021년 251건에서 2023년 1372건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거든요. 판매자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하는 사례, 결제 후 연락을 끊어버리는 사례 등이 이어진다고 해요.

 

유럽, 미국, 일본을 넘어 한국까지 찾아온 매독

 

국내 매독 환자 숫자가 점차 늘어요. 2024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쓰레기 감소, 불황의 지표일까

 

1인당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10년 만에 줄면서, 경기 둔화 등이 그 배경으로 꼽혀요. (1인 자영업자의 숫자가 6년 만에 줄었다는 말도 나와요.) 

 

담배의 유해성, 곧 낱낱이 드러나요 

 

2026년 하반기쯤에는 담배의 유해성분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에요.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입법예고되어서,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시행될 것으로 보이죠. 

 



부활을 꿈꾸는 플라스틱 빨대

 

트럼프 정부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밀어주는 행정명령이 나왔어요. 우리나라 환경부에서도 플라스틱 빨대 규제를 다시 들여다본다고 하죠.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 빨대 사이를 택한 사례도 있는데요. 일본의 스타벅스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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