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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뉘우스 240423

새 비서실장을 소개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어요. 윤 대통령은 직접 브리핑에 나서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난 2022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고. 정 의원은 5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과 윤석열 정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요. 임명 직후 “대통령이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잘 보좌하겠다”고 했어요. 다시 합당할 결심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위성정당 합당 절차에 들어갔어요. 총선에서 더 많은 비례대표 의석을 얻기 위해 위성정당을 만들었다가, 총선이 끝나자 “다시 하나로 합쳐!” 하는 건데요.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연합당과 합치는 민주당은 169석을,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 합당해 1..

뉴스 2024. 4. 23. 06:23
오늘의 뉘우스 240422

🇺🇸 미국 하원, 안보 예산안 및 틱톡 금지법 처리 2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을 지원하는 130조 원 규모의 미국 안보 예산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다음 주 상원 통과가 유력한 상황으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 하원은 동영상 공유 앱 틱톡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도 처리했습니다. 🍔 한국 식품 인플레, OECD 3개국 중 3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자체 집계한 2월 한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은 6.95%로 집계됐습니다. OECD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71.12%), 아이슬란드(7.5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OECD 평균(5.32%)도 웃돌았습니다. 🪙 비트..

뉴스 2024. 4. 22. 06:22
오늘의 뉘우스 240419

민주당: “거부권을 거부합니다.” 🙅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쓰며 국회로 돌려보냈던 법안을 야당 의원들이 다시 본회의로 올렸어요. 바로 나라가 남는 쌀을 책임지고 사들여야 한다는 내용의 양곡관리법인데요. 당시 윤 대통령은 “이건 포퓰리즘 법안이야!” 하며 거부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이상 의석을 차지한 야당이 다시 개정안을 냈다고: “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이 날치기로 법안 통과시키면서 힘 자랑하고 있어!” 하고 비판했어요. 선거와 국가 부채의 관계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56.6%에 이를 거라고 예상했어요. 보통 선거가 열리는 해에 정부가 지출은 늘리고 세금은 덜 걷으면서 부채가 늘어나는데요. 이..

뉴스 2024. 4. 19. 08:09
오늘의 뉘우스 240418

물거품이 돼 버린 금리 인하의 꿈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내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파월 의장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낮아져야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말해왔는데요. 최근 3달간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올랐거든요. 이에 “9월은 돼야 금리 내릴 거 같아” 하는 말도 나온다고. 올해 금리 인하 횟수도 1번 정도에 그칠 거라는 예상도 늘고 있어요. IMF: 올해 경제성장률은...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어요. 지난 1월에 전망했던 성장률을 그대로 유지한 거예요. 한국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경제가 아직 침체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월보다 ..

뉴스 2024. 4. 18. 06:13
오늘의 뉘우스 240417

💵 달러/원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16일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00원까지 올라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 1,394.50원에 마감했습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높은 물가 지표에 7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 중입니다. 🇺🇲 미국 3월 소매판매, 예상치 크게 상회 3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한 7,096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 전망치(0.3%)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4.0% 증가했습니다. 이에 더해 2월 소매판매 증가율도 종전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되면서 1분기 미국 소비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스 2024. 4. 17. 06:33
오늘의 뉘우스 240416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홍콩이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습니다. 지난 1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소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한 데 이은 두 번째 사례입니다. 홍콩은 가상자산 허브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싱가포르, 두바이 등과 경쟁 중이며, 이번 현물 ETF 승인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추가자료 중동 사태, 오일쇼크 등 파장 가능성 저조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오일쇼크 같은 파장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최근 주요국의 고금리 정책과 유동성 조절로 인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유가 ..

뉴스 2024. 4. 16. 06:16
오늘의 뉘우스 240415

작년 자동차보험 영업익, 16% 증가 작년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53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41만 대에 달하면서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는 2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 일본, 애플·구글 독점규제법안 마련 일본 정부가 거대 IT 기업 구글과 애플 등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법 위반 시 일본 내 매출액의 20%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기업의 앱스토어 제공을 방해하는 행위, 검색 결과에서 자사 서비스를 우선 표시하는 행위 등이 금지됩니다. 🇨🇳 중국, 자동차·가전 교체 지원정책 발표 중국이 구형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소비재의 신제품 교체 정책 세부안을 내놨습니다. 중고차..

뉴스 2024. 4. 15. 06:36
오늘의 뉘우스 240412

빚더미에 앉은 우리나라 💰 작년에 정부 살림이 87조 원 적자를 기록하며 우리나라가 진 빚(=국가채무)이 사상 최대치인 1126조 원을 기록했어요. 코로나19 시기를 빼고 이렇게 적자가 많이 난 건 처음이에요. 쓸 돈은 많은데 세금은 적게 걷혔기 때문이라는데요. “나라 빚 늘지 않게 잘 관리할게!” 하며 나랏돈 관리 규칙(=재정준칙)을 만들었던 윤석열 정부가 스스로도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와요. 비판을 의식하고 결산 보고서 제출을 총선 이후로 미룬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붉어지고 있다고. 물가와 밀당하는 금리 🤼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5% 올랐어요.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CPI 상승률 2%대로 떨어지면..

뉴스 2024. 4. 12. 06:25
오늘의 뉘우스 240411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과로 문제 이번 총선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전북 남원시청의 한 공무원이 사망했어요. “과도한 선거 지원 업무 때문에 사망한 거야!” 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사망한 공무원은 사전투표 기간 동안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에 총 14시간을 일했다고. 쉬는 시간은 교대로 하는 식사 시간이 전부였다고 해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도 한 공무원이 과로로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공무원들의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와요. 다시 라파 공격 예고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다시 공격하겠다고 했어요. 미국은 “민간인 피해가 너무 늘어날 거야!” 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미국은 새로운 가자..

뉴스 2024. 4. 11. 06:03
오늘의 뉘우스 240409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계획 없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할 것을 제안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년 유예안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 2천 명 증원 규모의 조정과 관련해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윤 대통령,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재개발, 재건축 속도를 높여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 진행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주택 공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외식업 매출, 코로나19 종식 이후 ..

뉴스 2024. 4. 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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