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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뉘우스 240912

엔화, 일본 금리 인상 전망에 강세 1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41엔 중반대까지 떨어지면서 올해 1월 초순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나카가와 준코 심의위원이 이날 경제-금융 간담회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카가와 위원은 경제와 물가가 안정적으로 오르는 경우를 가정해 "금융완화 정도를 조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VS해리스 수헤주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에서 격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물가와 관련해 해리스..

뉴스 2024. 9. 12. 06:37
오늘의 뉘우스 240911

윤 대통령, "추석 연휴 전후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와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 3.5배 수준으로 인상하고,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군의관과 공보의를 최우선으로 배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의료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가 추석 연휴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안 (1) 추석 연휴(15~18일) 4일 동안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될 예정. (2) 역귀성에 해당하는 KTX·SRT 열차는 30~40% 할인. (3) 버스·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도..

뉴스 2024. 9. 11. 06:12
오늘의 뉘우스240910

대통령실, "내년 증원 백지화는 불가"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조건으로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것에 대해, 내년도 증원은 확정돼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2026년과 그 이후 증원에 대해선 의료계가 안을 제시하면 숫자와 관계없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의협 관계자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플랫폼 공룡 겨냥해 공정거래법 개정 추진 정부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반칙을 막고 위법 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개정안에는 시장 영향력이 큰 지배적 플랫폼의 반칙행위에 대한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처..

뉴스 2024. 9. 10. 05:25
오늘의 뉘우스 24090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3사 공정위 신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속 가맹본사들이 수수료를 인상한 배달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배달앱 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수료 인상을 독과점사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로 규정하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를 정식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아이폰16 1차 출시국 포함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6 1차 출시국에 한국을 처음으로 포함하면서, 오는 20일 아이폰16 시리즈의 판매가 시작됩니다.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16 프로 가격이 전 모델보다 100달러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출고가도 인상될 전망인데요. 이에 가계 통신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테슬라, xAI 기술 사용하는 대신..

뉴스 2024. 9. 9. 06:19
오늘의 뉘우스 240907

경상수지, 수출 호조 속에 흑자 지속 우리나라의 2024년 7월 경상수지가 반도체 수출 증가 덕분에 91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개월 연속 흑자로, 흑자 규모는 6월보다 줄었지만 7월만 비교한 경우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흑자인데요. 특히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자율주행차 지금,어디까지왔나?정부, 전기차 안전 강화 위해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앞으로 전기차 제조사들은 배터리 주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전기차 제조사는 기존에 공개하던 정보에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의 항목을 추가로 공개해야 하며, 2025년부터는 전기차..

뉴스 2024. 9. 7. 08:14
오늘의 뉘우스 240906

북한이 25일 만에 오물 풍선을 다시 날려 보내고 있어요.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4일 밤부터 계속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어요.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운 건 지난 8월 10일 이후 25일 만인데요. 우리나라 민간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뒤늦게 대응한 것 같다고. 합참은 풍선을 분석한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고 했어요. 다만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손대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어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는데요. 미국 대선을 60여 일 앞두고 벌어진 총격 사건에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어요.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총기 규제가 필요해..

뉴스 2024. 9. 6. 06:22
오늘의 뉘우스 240905

보험료율 9%에서 13%로 올리는 연금개혁안 발표 정부가 그동안 9%로 유지됐던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40%까지 줄어들기로 돼 있는 소득대체율을 42%로 상향하는 내용의 연금개혁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면서 세대별로 보험료율 인상 속도를 차등화하고, 기대여명이나 가입자 수 증감을 연금 지급액과 연동해 조정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검토하는데요. 또,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방안도 고령자 계속 고용과 함께 논의합니다.  식품기업, 추석 물가 부담 완화 나서 국내 식품기업이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내리고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해태제과, 매일유업, 오뚜기, CJ푸드빌(뚜레쥬르) 등은 일부 제품 가격을 인..

뉴스 2024. 9. 5. 07:25
오늘의 뉘우스 240904

국군의날, 올해는 빨간 날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이 됐어요. 오늘(3일) 국무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얼마 뒤 윤석열 대통령이이를 승인한 것.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1)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한편 (2) 휴일을 늘려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는 입장이에요. 벌써 여행업계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크게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9월 30일~10월 6일 사이에 연차를 3일만 쓰면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내리 9일을 쉴 수도 있게 돼요. 10월 3일도 공휴일인 개천절이기 때문. 10월 7일~8일에 연차를 이틀 더 쓰면 10월 9일 한글날까지 쉴 수도 있고요. 한편에서는 이참에..

뉴스 2024. 9. 4. 07:28
오늘의 뉘우스 240903

8월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최대 전력수요는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높은 시간대의 전력수요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87.8GW를 기록했는데요. 지난달 최대 전력수요가 전반적으로 높게 유지된 것은 한 달 내내 폭염이 이어지며 냉방용 전기 수요가 크게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5대 은행 주담대, 8월 들어 7조 3천억 원 증가 8월 29일 기준,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은 567조 735억 원으로, 7월 말 대비 7조 3,234억 원 늘었습니다. 은행권이 대출 금리를 올리고 한도와 만기를 축소했음에도 급증세가 이어지면서, 우리은행은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을 무주택자에게만..

뉴스 2024. 9. 3. 06:33
오늘의 뉘우스 240902

서울 아파트, 40대 매입 비중 30대 추월 7월 서울 아파트의 40대 매입 비중이 33.2%로 1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대(31.5%)를 넘어섰습니다. 서울 아파트 연령대별 매입 비중은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30대 비중이 40대를 꾸준히 앞서왔는데요. 통상 40대는 30대에 비해 집값이나 금리 변동에 신중한 반응을 보여왔지만,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자 불안 심리가 커지며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아파트 40대 비중최고   8월 5대 은행 주담대, 또 7조 원 넘게 증가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에 주요 시중은행이 일제히 대출금리를 높이고 한도를 줄이고 있지만, 가계대출 증가세가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준, 5대 은행(KB..

뉴스 2024. 9.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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